맨해튼 연방검찰은 26일(현지시각)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구형하면서 다소 형량을 낮추더라도 종신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변호사는 형량이 징역 12년형에 그쳐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선고는 오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도프는 지난해 말 600억달러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3월 혐의를 시인한 이후 수감생활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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