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이 투움바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투움바 맛집'의 명성을 이어간다.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24년 동안 사랑 받은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다. 최근 3년간 총 판매량은 약 660만개에 달하며, 파스타 카테고리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아웃백은 원조 투움바에 더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폭을 넓히고자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아웃백의 투움바 라인업은 4종으로 늘었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했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하고, 여기에 부라타 치즈까지 더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기존 투움바 파스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아웃백 1년차 고객부터 24년차 고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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