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제주도 제철 청귤을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선보였다.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해 만들었다. 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 특유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쨈과 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아베베 베이커리 △코코하 △오늘제주 △제주곶밭)과 손잡고 '제주담음 루트 시즌1 : 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주담음 루트 시즌1'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주담음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 원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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