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필수 학습서 '초코'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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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초등 필수 학습서 '초코'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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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엔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엔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과서 기반 초등 개념 학습서 '초코'의 개정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의 핵심을 잡자'는 의미를 담은 초등 필수 학습서로 예·복습을 통한 개념 정리부터 시험 대비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정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과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과목별 맞춤형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코 개정판은 초등 3, 4학년 1학기 국어, 사회, 과학 총 6종으로 출간됐다.

국어는 교과서 지문 쪼개어 독해하기, 중심 내용 요약하기 등의 방식으로 교과 학습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와 과학은 다양한 시각 자료와 대표 탐구를 활용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은 '초코'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교재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북 제공 및 온라인 서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어·사회·과학을 한 권으로 합친 샘플북은 3월 23일까지 미래엔N맘 카페 '초코 샘플북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개정판은 과목별 특성에 맞춰 개념 학습부터 시험 대비까지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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