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는 피부의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는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집중 리프팅 케어 제품으로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코어 파워 액티베이터'는 피부 깊이 전달되는 MTD-EGF 기술력으로 제작된 고농축 액체 화장품이다. 피부 탄력 3대 인자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포함됐으며 콜라겐은 피부의 탄탄함을, 엘라스틴은 유연성을,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을 강화해준다.
'코어 파워 콜라겐 100'은 물과 방부제와 같은 첨가물 없이 순수 100%의 콜라겐을 구 모양으로 동결 건조시킨 제품이다. 고농축된 콜라겐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전달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하고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는 17일 코오롱몰에서 단독 선 론칭되며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제휴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엠퀴리 관계자는 "코어 파워 리프팅 프로그래밍 듀오는 피부 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성의 제품으로, 엠퀴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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