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사장에 송병국· 소재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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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사장에 송병국· 소재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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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8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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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송병국(53) 남부영업본부장과 신한카드의 소재광(48) 경영관리담당 상무가 신한카드의 신규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8일 이같은 그룹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송 부사장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영등포지점장, 가치혁신본부장 겸 시너지지원본부장, 리테일부문 남부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LG그룹 출신의 소 신임 부사장은 LG카드 금융팀 부장과 전략기획팀 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 8월 말 임기 만료되는 신한지주의 진찬희 부사장과 신한은행의 이정원 부행장, 박찬 부행장 등의 인사는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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