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장에 쓰쿠다 다카유기

후임 사장에는 로얄호텔 전 사장인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65)씨가 취임할 예정이다.
롯데의 사장 교체는 1948년 그룹 창업 이후 처음이다.
신격호 회장은 한일 양국의 사업을 총괄하는 롯데홀딩스의 사장직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쓰쿠다 내정자는 와세다(早稻田)대 상대를 졸업한 뒤 스미토모은행에 입사, 2001년 로얄호텔 사장과 2007년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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