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그리고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모든 회원(신용카드, 체크카드, 법인카드 회원, 단 법인공용카드 , 기프트카드 제외) 본인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35%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이벤트 기간 중 회원 1인당 1회 제공되며 현장에서 비씨카드로 결제시 정상가에서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 할인 불가)
또한 비씨카드는 7월 한달간 모든 회원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0%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회원은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에버랜드 할인쿠폰을 발급 받아 현장에서 비씨카드와 함께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정상가 3만 5천원 → 2만 8천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인쿠폰은 본인 외 동반 3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씨카드 회원은 올해 말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상시 10~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금액에 대해 TOP포인트도 적립해준다.
비씨카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 파크아일랜드 35~50% (본인포함 4인)할인 및 보광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20~30%(본인포함 3인)할인과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20~30% (본인포함 4인), 아쿠아월드 20~40%(본인포함 2인)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덕산 스파캐슬 20%(본인 포함 5인), 이천 스파플러스 20%(본인포함 4인), 제주씨월드에서 잠수함/ 유람선 탑승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