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티저 광고의 후속인 본편 광고를 내달 1일 공개한다.
본편 광고는 D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임윤아와 신규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 부호를 전송하면, 마치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즐겁게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약속된 플레이'는 주로 스포츠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된 전략이나 전술을 의미한다. 광고는 작은 약속이라도 실천될 때 만족감이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에는 원주DB프로미농구단 김종규 선수와 두경민 선수도 모델로 특별 출연해 '약속된 플레이'를 펼친다.
브랜드송(약속하길 잘했다!-Together Promise) 역시 특별 제작됐다. 음원 제작에는 실제로 배우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DB손해보험 모델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브랜드송은 내달 11일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제작된 브랜드 사운드는 벨소리와 알람으로 제작돼 홈페이지/모바일 앱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 영상은 TV와 디지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약속된 플레이의 세계관이 담긴 풀 버전 영상도 유튜브로 공개한다. 온라인 브랜드사이트와 SNS채널에서는 고객이 참여하는 '약속된 플레이'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랜드송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원 제작을 넘어 DB손해보험만의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광고의 영상과 사운드,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