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론칭 한 달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7월 1일부터 9일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단일 영수증 기준)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머니 1만점을 적립해준다. 1~2일 이틀간 '카페고리 상품 할인'을 통해 가공식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간식류 2+1 판매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행사 기간 내 총 1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 응모 시 쇼핑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G마켓·옥션만의 단독 리워드를 제공한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SSG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15% 상품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3일과 6일을 'Big 장보기데이'로 정하고 멤버십 회원에게 12%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한정판 음료를 내놓고, 이를 구매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별 3개를 추가 적립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F&B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신세계면세점에서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최대 3만원의 면세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워터파크, 야구장 등 여름 핫플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마트에서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워터파크 '오션월드(오션어드벤처, 오션플레이 포함)' 이용권 증정 '룰렛 이벤트'를 연다. 앱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SG닷컴에서는 캐리비안베이 '반값 이용권'(1인당 최대 10매 한도)을 1만개 한정 판매한다. 통합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SSG랜더스 야구 홈경기 50% 할인 예매권(1인당 1매)을 6000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