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5일 기아에 대해 올해 견조한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대신증권은 기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도보다 30% 증가한 2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2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개월래 영업이익(OP)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대신증권 추정을 각각 18%, 23%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연결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8만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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