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1:1 맞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 '스타틀(STARTLE)'을 업데이트 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틀은 셀럽에게 팬이 메시지를 신청하면 1:1 개인 맞춤 영상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팬은 신청하면서 받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스타는 팬의 요구에 맞춰서 영상 메시지를 자체 촬영해서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라이브커넥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스트리밍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안정된 기술력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획력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스타틀 서비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라이브커넥트는 온라인 공연 및 1:1 팬미팅 서비스, 굿즈 제작, 아티스트 전시회 등의 다양한 자사 솔루션과 스타틀을 연계해 단순한 메시지 서비스보다 팬덤 이코노미 측면에서 아티스트-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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