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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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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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전 분야에 걸친 라인업을 갖춘 금양그린파워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금양그린파워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상반기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금양그린파워는 화공, 산업, 발전에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전 분야에 걸친 라인업(Full Line-Up)을 국내외 수주 및 직접 개발 투자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플랜트 전기 공사와 건설 후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참여해 플랜트 건설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책임 시공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 투자 및 사업 추진 등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및 개발 노하우를 국산화하고 신재생 부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는 "금양그린파워의 국내외 플랜트 수주 경쟁력, 30여년간 축적된 레퍼런스,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상장 후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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