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설 연휴를 맞아 네이버, SK텔레콤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연휴에 이용자들이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설날 교통 제보톡'을 운영한다.
제보톡에서는 이용자의 제보 외에도 설 교통 현황 및 사고·통제 정보, 날씨, 설 인사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설 덕담 등을 담은 69종의 새해맞이 'V 컬러링'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4일까지 V 컬러링 인스타그램에서 설 특집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달기 등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GS25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스토리 게시물에 24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토끼 스티커' 3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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