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12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내년 미국 설비를 8.4기가와트(GW)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화솔루션은 전일 미국 태양광 투자를 발표했다. 약 3조2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미국 모듈 생산능력을 기존 1.7GW(기가와트)에서 8.4GW로 확장할 계획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 한화솔루션의 미국 설비는 내년 8.4G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미국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