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일동제약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오전 9시50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19% 오른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도 3.87%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은 전날 조코바정 125㎎을 코로나19 감염을 대상 질환으로 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조코바는 1일 1회(첫날 3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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