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이자비용 증가 부담 낮아-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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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이자비용 증가 부담 낮아-KB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30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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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은 30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안정적인 배당기구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금리 급등으로 하반기부터 주가가 매우 부진했다"면서 "금리 급등이 진정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안정적인 배당기구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내년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올해보다 3.1% 증가한 3195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편입한 영산클린에너지와 보문클린에너지, 편입한 인천-김포 고속도로 등에 대한 대여금으로부터 이자수익 수취가 증가하면서 연간 이자수익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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