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 심사청구서 제출
상태바
기가비스,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 심사청구서 제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기가비스가 한국거래소에 예비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04년 설립된 기가비스는 반도체 기판을 검사하는 자동 광학 검사 설비(AOI)와 발견된 불량회로를 수리하는 자동 광학 수리 설비(AOR)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기가비스는 2021년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실적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반도체 기판 검사 및 수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결정했다"며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