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윤지성이 자작곡 '12월 24일'로 올 겨울을 채운다.
윤지성은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의 음원을 발매함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12월 24일 (December. 24)' 라이브 클립의 분위기를 예감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됐다. 이를 통해 '12월 24일 (December. 24)'의 음원 일부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속 윤지성은 트리를 장식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12월 24일 (December. 24)'의 아름다운 종 소리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주목 받고 있는 '12월 24일 (December. 24)'은 윤지성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와 벨소리의 조화가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