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뉴로메카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뉴로메카는 9시 17분 기준 시초가 대비 4.12%(1000원) 오른 2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6900원) 대비 43.49%(7350원) 높은 2만4250원에 형성됐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 지난달 상장에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청약에서 흥행한 바 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652.13대 1로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4000원~1만6900원) 최상단으로 결정됐다. 이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11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 약 3조7000억원을 끌어모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