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6만원대를 회복했다.

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5% 오른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5만9900원에 출발했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업종의 약세에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이재용 회장 취임 당시 장중 6만원을 터치했지만 종가 5만9500원으로 마감한 바 있다.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장중 6만원대를 넘어섰다.

종가기준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이다.

김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