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저소득 가정 '아동 꿈드림'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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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저소득 가정 '아동 꿈드림' 사업 전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8월 2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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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대상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꿈드림' 사업을 전개한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가한 식생할 여건 마련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사대용품 및 문구류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열린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에는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강훈 푸드뱅크사업단 단장,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 성유진 LG생활건강 ESG팀장, 김애숙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 나눔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착수식 후 양천구 소재 예람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아동 35명에게 '꿈드림팩'을 전달했다. 꿈드림팩은 대상의 다양한 먹거리 제품과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과 칫솔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올해 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아동 1000명에게 총 5000세트의 꿈드림팩이 전달될 계획이다.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해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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