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05/499622_401493_3555.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수영이 가수와 배우로 8월을 접수한다.
최수영은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드라마 '방법', 영화 '방법: 재차의'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과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참여한 조령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최수영이 맡은 서연주는 생의 끝에 놓인 이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 강해지리라 다짐하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서연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 성동일을 비롯한 '팀 지니' 배우들과 만들어낼 케미도 기대해 볼 만하다.
더불어 최수영은 오는 8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오랜만에 무대 서는 모습 기대된다", "역대급일 것 같아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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