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핀크가 기프티콘몰 이용자들이 초특가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살 수 있게 서비스를 개편했다. 아울러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크 기프티몰은 지난 2017년 8월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문을 열었다. 핀크 기프티콘몰은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팔고 있다. 핀크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에 이용률이 가장 높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UI(사용자 환경)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핀크는 기프티콘몰 새 단장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이마트‧신세계‧텐바이텐 상품권을 각 5%, 2%, 10% 할인된 가격에 파는 이벤트를 연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모바일 선물 시장의 인기를 반영, 더 많은 고객들이 핀크의 초특가 상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프티콘몰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핀크 특화 할인 상품 확대는 물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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