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마스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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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마스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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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지영 GCEL 회장, 람지 테이무로프(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이석봉 GCEL 감사, 김윤정 GCEL 본부장
사진=왼쪽부터 김지영 GCEL 회장,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이석봉 GCEL 감사, 김윤정 GCEL 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가 지난 12월 16일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평화 기원 마스크 후원 전달식을 갖고,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대사에게 물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후원 전달식은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 김지영 회장과 이석봉 감사, 김윤정 본부장, 람지 테이무로프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부된 물품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 기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는 세계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중동과 아프리카를 주요 활동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 소통 및 교류, 후원사업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GCEL 김지영 회장은 "오랜 기간 내전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 유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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