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올해 두 번째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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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올해 두 번째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진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2월 08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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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이 전국의 가맹점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신고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 구매 시 가장 먼저 보이는 슬리브에 실종아동 정보를 새겨 전국 매장에 배포하게 된다.

본도시락은 전국 414개 가맹점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슬리브 46만6800장을 배포한다. 슬리브에는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장기 실종아동 1명의 신상 정보가 담긴다.

지난 5월 진행한 첫 캠페인 당시 본도시락은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받아 53만1000장의 슬리브를 배포했다. 본도시락은 향후 경찰청과 협업해 캠페인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재의 본도시락본부 본부장은 "본도시락은 전국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기업의 장점을 살려 실종아동 찾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 총 2회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전국의 본도시락 가맹점 참여로 함께하는 이 캠페인이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신고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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