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그룹과 이베이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연합 첫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호텔,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상품권과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TV쇼핑의 인기 상품을 매일 2개씩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G마켓·옥션 회원 모두에게 신세계그룹사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1~2일 단 이틀간 스마일카드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도 1회 제공한다.
이정엽 G마켓 마케팅본부장은 "신세계 그룹과의 만남을 기념해 신세계 그룹의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역대급 추첨 이벤트와 전 고객 대상 혜택도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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