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연예인 1위에 비와 이효리가 각각 선정됐다.
커뮤니티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가 20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932명을 지난달 2주에 걸쳐 설문조사한 결과 '닌자 어쎄신'을 찍으며 명품 트레이닝을 받아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난 비가 남녀 모두에게 가장 많은 표(전체 참가자의 48.9%)를 얻으며 명품 몸매를 가진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또 명품 몸매를 가진 여자 연예인에는 한채영과 이효리가 각축을 벌여 0.7%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효리가 선정됐다. 이효리는 명품 몸매 1위로 선정된 여자 연예인답게 수영장 CF, 소주 CF 등에서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남자는 비에 이어 권상우(32.4%), 송승헌(9.0%), 배용준(7.5%), 김종국(3.8%)의 순으로 뽑았으며, 여자는 비에 이어 권상우(12.3%), 이정재(10.8%), 송승헌(9.2%)을 뽑았다.
평소 몸짱으로 유명한 김종국을 뽑은 여자는 1.5%로 매우 적어 여자들은 너무 크고 굵은 몸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은 22.1%가 한채영을 뽑았고 뒤이어 이효리(20.6%), 전지현(16.2%) 한은정(14.7%)를 뽑았다. 여성은 23.4%가 이효리를 뽑았고 한채영(20.0%), 한예슬(16.9%), 현영(15.4%)이 뒤를 이었다.
커뮤니티서비스 프렌밀니는 친구, 이상형 찾기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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