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제공]](/news/photo/202105/460269_360591_1330.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정식 데뷔곡 '사는 맛' 제작 과정을 '내 딸 하자'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양지은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를 통해 신곡 데뷔 싱글 '사는 맛' 녹음 현장을 비롯한 자세한 제작 과정 모두를 최초 공개하며 '트롯 퀸'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양지은이 조영수 프로듀서를 만나 자신의 데뷔곡 '사는 맛'을 처음 들은 후 '폭풍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내 딸 하자'에서는 이 같은 두 사람의 극적이고 감동적인 재회의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조영수와 대화를 나누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곡을 선물 받은 후 행복감과 뿌듯함을 드러내고, 진중하고 차분한 태도로 녹음에 임하는 양지은의 모습은 데뷔 곡 '사는 맛'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되는 양지은의 데뷔곡 '사는 맛'은 조영수 고심 끝에 심혈을 기울여 양지은을 위해 만든 '맞춤형' 곡으로, 그녀 특유의 한이 서린 보이스가 잘 드러난 노래다. 양지은이 그간 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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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수 양지은 님과 함께 하는 사는맛 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 양지은 님을 영원히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