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스마트 전도사'로 변신한 영상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5일 하우젠 에어컨의 '돈 워리, 비 스마트'(Don't worry, Be smart) 캠페인 런칭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 김연아는 '스마트 전도사'로 분해 계절별 날씨에 따라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손짓하나로 해결한다.
황사가 빈번한 봄에는 아이들에게 더 깨끗한 공기를, 여름에는 보다 시원하게, 가을에는 건조함 대신 촉촉함을, 그리고 겨울에는 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하우젠 에어컨의 변화가 김연아의 몸짓으로 표현돼 있다.
한편 '돈 워리, 비 스마트'는 4계절 스마트한 생활을 선도한다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올해 캠페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델 김연아가 외치는 '돈 워리, 비 스마트'처럼 올해는 모두가 걱정 없이 밝고 행복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스마트 바람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행복하게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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