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업계최초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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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업계최초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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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1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전국 12개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량 반납도 담당 직원이 시승 종료 장소에서 차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6대 광역시 12개 대형 시승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적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승센터도 전국 3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서비스는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 '고객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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