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이버환전 우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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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사이버환전 우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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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외환은행은 겨울 여행시즌을 맞이해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사이버환전 신청 시 최대 7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또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사이버환전 금액에 따라 500불이상 환전 시 해외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고객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의 우대환율이 적용되며 단체 구성원 전원에게 환전금액에 따른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 고객의 구성원 수는 2~7인이고 기존에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소 환전신청 금액은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이고, 단체 구성원의 총 환전 신청금액은 미화 5만불까지다.

이 행사는 고객이 직접 외환포탈사이트 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겨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뜰한 여행 계획에 보탬을 드리고자 동절기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최대 70% 우대환율 및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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