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기업고객 외환담당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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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기업고객 외환담당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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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기업고객 외환담당자를 초청해 수출입관련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50개사 수출입업체 기업의 외환실무담당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외국환거래법, 대외무역법, 수출입 실무, 무역조건에 관한 국제규칙(Incoterms) 2011, 자유무역협정(FTA) 대비 통관실무, 환위험 관리 등이다.

 

특히 내년 개정 예정인 'Incoterms 2011'의 주요 변경내용에 대한 해설 및 질의응답을 국제공인 신용장 전문가가 직접 진행해 수출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제7기 수료생을 배출한 수출입 아카데미는 고객의 적극적인 연수요청에 따라 연간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출입 담당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연수를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외환부문 업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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