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박경림이 방송 최초로 가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박경림은 남편 박정훈 씨, 22개월 된 아들 민준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 눈물 겨웠던 신인시절 스토리는 물론, 연예계 마당발임을 증명하는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존박을 빼 닮은 훈남 남편 박정훈 씨는 "경림이와 3년 넘게 같이 살면서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카메라를 향해 "경림이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하는 등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남들보다 말문을 일찍 텄다는 아들 민준이 역시 촬영 내내 귀여운 말과 재롱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경림의 마당발 인맥을 확인하기 위한 '폭풍인맥 인증프로젝트' 깜짝 코너에서 박경림은 '2PM'의 닉쿤,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과 시완과의 즉석 통화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배우 최강희, 이영아 등 여배우들을 비롯해 박경림의 다크호스 인맥들이 특별 출연해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박경림의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 그녀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만날 수 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5일 밤 12시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