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한 남성을 도와준 일명 '벤츠녀'가 황정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벤츠를 탄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한 남성을 도와주는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츠녀'가 외모, 머리 스타일, 벤츠 오너 등 여러 면에서 황정음과 닮았다며 '진짜 황정음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황정음 소속사 측은 '벤츠녀'가 황정음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된 것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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