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해병대 조교 출신 탤런트 최필립이 연평도 포격 전사자를 애도했다.
최필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문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라며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잠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갈 뿐이다! 필승! 붉은 명찰 달고 해병이란 이름으로 그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던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해병의 죽음 헛되지 아니하고, 온 국민 모두가 가슴으로 슬퍼하며 이 땅의 비통함을 피로 물든 전투복에 담아가게… 고인이 된 서정우 해병과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비네"라고 전사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최필립 외에도 가수 이정, 탤런트 정석원, 개그맨 임혁필 등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이 전사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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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낙 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