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길에서 죽어가던 고양이를 구출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게 된 사연과 함께 직찍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얼마 전 식구가 늘었어요. 미미·순이는 잘 있고요. 삼식이라는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라며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서 거의 죽어가던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출해 지금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삼식이에 앞서 미미, 순이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으며 최근 유기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며 봉사 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듯 셀카를 찍어 올린 이효리를 본 네티즌들은 "복 받으실 거예요~효리씨", "아구~아기냥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쥐 끈끈이라니…정말 죽다 살아났네요", "천사 같은 이효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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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