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장기하가 김나영의 우울증을 곧바로 집어내는 놀라운 직관력을 보여 화제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장기하는 마음에 없는 얘기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김나영은 "사회생활을 하려면 입에 발린 얘기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연습 삼아 내게 말해보라"고 권했고 장기하는 "김나영씨는 활달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눈 아래 쓸쓸함이 보인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장기하의 말에 놀란 김나영은 "지금은 치료했지만 가면성 우울증이 있었다"며 "저 좀 치료해주실래요?"라고 물었지만 "전문의에게 상의하세요"라고 대답한 장기하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자신이 처음 남에게 곡을 써 준 서지원의 유작 '내 눈물 모아'를 생각하면 감정이 격해진다고 밝히며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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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 중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중학생 커플실체)
낙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