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연 이후 각종 공연 및 화보 촬영,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보냈던 강승윤은 학교 측의 출결 관리 경고로 인해 지난 18일 부산 집으로 귀가해 '학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강승윤은 학교에 교복을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로 등장해 기존의 스모키 화장과 더불어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아닌 귀여운 '국민남동생'의 면모를 과시했다.

학교에 강승윤이 등장하자 친구들은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 및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렸고, 이 사진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타 학교 여학생들 및 강승윤의 등장으로 학교가 아수라장이 되자 강승윤은 결국 첫 날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