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강아지 컨셉'에서 청담동 '오피스 레이디'로?
상태바
문근영 '강아지 컨셉'에서 청담동 '오피스 레이디'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문근영이 강아지처럼 깜찍한 스타일에서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연출 홍석구 김영균)에서 러블리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고수해 온 문근영은 22일 방송에서 청담동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매리(문근영 분)는 정인(김재욱 분)의 아버지 정석(박준규 분)으로부터 명품으로 가득 찬 드레스 룸을 선물 받았다. 정석이 정인의 비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매리가 품위를 갖추길 바랐기 때문.

 

이번 변신에 대해 문근영은 "극중 드레스 룸을 선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을 것 같다""무결(장근석 분)과 정인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듯 그들과 함께 있는 매리도 다를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예고를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앞으로 선보일 매리의 청담동 스타일은 귀여우면서도 품위가 있을 것이고, 럭셔리한 이미지로 시크한 비즈니스 수트를 입는 정인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fgfghg 2010-11-22 16:55:44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ym8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