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믹키유천)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JYJ 프라이빗 쇼케이스 현장에서 미국의 기자들과 음반관계자들 앞에서 영어로 인사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안녕하세요 믹키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어실력이 부족하지만 지루해하시면 안 된다"는 인사말을 영어로 건넸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족하긴 뭐가 부족하냐 정말 엄친아다", "영어도 잘 하고 목소리도 멋있고 아련하기까지 하다", "역시 미국에서 살다 와서 발음이 좋다", "한국에서는 웬만하면 영어 실력 잘 안 내보이더니 이렇게 관심받으니 뿌듯하고 좋다"며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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