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뉴욕식 아침식사'를 회사로 직접 배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의 인천발 뉴욕노선 주간 편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아시아나는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뉴욕과 관련된 각종 사연을 응모 받은 바 있다
더불어 기내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응용한 사무실용 건강지압 강좌도 병행한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달 부터 인천발 뉴욕 노선의 운항시간을 매일 오전 10시로 변경해 뉴욕 도착 후 미국 내 국내선을 연결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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