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지금은 추워서 못 벗어" 배역 탓 노출증 걱정
상태바
정겨운 "지금은 추워서 못 벗어" 배역 탓 노출증 걱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정겨운이 지난 16일 종영한 SBS 월화극 '닥터챔프'의 극중 캐릭터로 인해 노출증을 걱정했던 사연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 역할을 하다 보니 벗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져 약간 노출증이 생길 뻔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보여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초반부터 벗고 나오는 장면이 많아서 나중에는 옷을 입고 다녀야 된다는 생각이 없어졌다""방송 초반 '강심장'에서 유도복을 풀어 헤친 채 춤출 때가 그런 생각이 생기는 즈음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간의 노출증까지 생긴 뻔 했는데 다행히 작품이 끝났다""지금은 추워져서 못 벗는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태자 2010-11-21 15:32:51
심심하고왜로워요?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