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 나서 "수개월 동안 하루에 6시간 이상 운동을 해 다이어트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복싱으로 체지방을 4.7kg까지 줄였다는 부연이다.
이시영은 "처음엔 운동하러 가는 게 너무 싫었는데 3~4개월 지나니까 좋더라"며 "고등학교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얼굴에 파운데이션 가루를 범벅했던 '굴욕사건'에 대해 "행사에 참석하기 전 어두운 곳에서 파운데이션을 발랐다" 며 "좋은 거라고 해서 아줌마처럼 마구 발랐더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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