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고양이 정말 귀엽다", "짧은 단문이지만 김희철이 고양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듯", "고양이가 부러워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직접 셀카를 찍었다며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다.
김희철은 지난달 트위터에 고양이 사진을 공개하며 "내 아이폰 갖고 놀다 셀카 찍는 뱅신이"라고 적었다.
그는 "김희철네 고양이는 셀카도 찍을 줄 암. 주인에 그 뱅신"이라고 장난기 가득한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과 글에 등장하는 '뱅신'은 김희철이 키우는 고양이 중 한 마리의 이름으로, 트위터 등을 통해 수차례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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