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 K'로 스타 대열에 합류한 강승윤과 장재인이 일일 VJ로 변신했다.

이들은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특집 프로그램 'MAMA The Super Moment'를 통해 VJ 신고식을 치뤘다.  

강승윤과 장재인은 오는22일부터 27일까지(목요일 제외) 일주일간 방송되는 'MAMA The Super Moment'를 통해 매 회마다 잊지 못할 MAMA 최고의 순간 20위를 공개하며 MAMA의 발자취를 짚어본다.

특히 '슈퍼스타K 2' 초창기부터 유난히 좋은 호흡을 보인 강승윤과 장재인은 풍부한 표정 연기와 톡톡 튀는 진행으로 VJ 첫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장난기 많은 강승윤의 리드에 장재인의 귀여운 리액션이 더해지면서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승윤과 장재인이 일일 VJ를 맡은 특집 프로그램 'MAMA the Super Moment'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또 다른 '슈퍼스타K 2' 커플들의 VJ 열전과 MAMA의 역사를 정리하는 BEST 100 영상은 27일까지 이어진다.

'슈퍼스타K 2'의 Top 11이 두 명씩 짝을 이뤄 매일 VJ 역할을 할 예정이며 김소정은 불참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