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정대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지순이 내년 5월 화촉을 올린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정지순은 연극배우인 여자친구와 내년 5월 결혼을 위해 결혼 날짜 및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정지순의 피앙세는 연극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한 정지순은 지난 2007년부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에 정대리 역으로 합류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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