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화보 속 바지 지퍼가 열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윤두준은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에서 섹시함과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마냥 멋있기만 한 화보에서도 한 네티즌의 눈빛은 빛났다. 그는 윤두준의 바지 위에 흰색 상의가 절묘하게 올라간 부분을 찾아내 "윤두준이 바지 지퍼를 열고 화보를 찍었다"고 주장, 삽시간에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윤두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리끌레르 화보 지퍼 열린 거 아니라니까요. 다들 엉큼하시긴"이라며 "구입하시면 더욱 더 충격적인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는 해명을 올렸다.

윤두준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그래 나 엉큼해요", "그래도 진짜 지퍼 내려간 것 같은데?ㅋㅋ", "속옷이 안 보였기에 망정이지~귀여워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