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어다니는 조각'(걸조) 장동건이 잘생긴 외모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망언 스타' 일인자로 등극했다.
장동건은 11월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강하고 험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던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나를 보면 주로 내 얼굴 생김새만 가지고 얘기하는구나 싶어 일부러 더 반대로 하려는 반항심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는 자신의 잘생긴 얼굴이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기에 장애물이 됐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앞서 장동건은 1999년도 인터뷰 당시에도 "쌍꺼풀이 너무 두껍다. 쌍꺼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사뭇 진지한 망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동건은 "너무 싸우고 우울한 영화만 찍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관객들이 내 영화를 보고 웃고 나갈 수 있는 영화도 많이 찍고 싶다"고 향후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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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