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이진우가 최근 뇌출혈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이진우의 아내 이응경은 "남편이 5월경 어지러움과 구토를 호소한 후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이진우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바로 수술실에 들어갔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이진우는 "의사가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진우는 현재 뇌출혈로 인한 후유증은 없으며 수술자국도 머리를 기르면 가려질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우는 수술 직후 바로 드라마 촬영을 들어가는 연기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